새정치신당(가칭), 전남도당ㆍ인천시당 창당준비단 인선
새정치신당(가칭), 전남도당ㆍ인천시당 창당준비단 인선
  • 남도인터넷방송
  • 승인 2014.02.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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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공동위원장 김효석 이석형, 인천 공동위원장 박호군

[정치/남도인터넷방송] 신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새정치 추진위원회는 14일 새정치신당(가칭) 시도당 창준위 구성 등 발기인 대회를 주관할 인천광역시당, 전남도당 창당준비단 인선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10일 광주광역시당, 대전광역시당 창당준비단 발표에 이어 두 번째 발표이다. 

인천광역시당 창당준비단 공동위원장에는 박호군 새정추 공동위원장이 선임되었고, 박영복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강호민 현 인천요양병원 이사장 등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12명의 창당준비단이 실무를 맡게 된다. 

전남도당 창당준비단은 김효석 새정추 공동위원장,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강정희 현 여수 성폭력상담소장, 김호산 현 우리농산물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 서삼석 전 무안군수, 이청 현 광주전남유권자연맹 여성위원장 등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17명의 창당준비단이 실무를 맡게 된다.

전남도당 실무  준비단은 ▲손병형(전남교육청 명예감사관),▲김명자(여성농업인회 전남연합회장), ▲김정민(목포대학교 교수), ▲모지환(한국사회조사연구소 연구위원), ▲민인기(해남자활센터관장), ▲윤재갑(해군 군수사령부 사령관), ▲조웅(영암군 농민회장), ▲정채호(구 여천시장), ▲최영수(새한대학교교수), ▲고천수(영암군 삼호읍 청년회장), ▲양지승(국민행동 전남조직실장)씨 등 비정치권 이사로 선임됐다.

오늘 발표된 인천광역시당, 전남도당 창당준비단에는 추가적으로 공동위원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전남도당의 경우 비정치권 인사다. 

인천광역시당, 전남도당 창당준비단은 이후 창당과정에서 도덕성과 전문성을 갖춘 참신한 지역 인재 추천, 지역 내 새정치 필요성 및 기조 확산, 지역 여론 및 주요 현안 수렴 등의 역할을 맡으며 시도당 창당 업무를 주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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