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남도인터넷방송] 나주공공도서관(관장 김복휴)은 오는 3월 18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봄학기 평생교육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봄학기 강좌는 ‘취미, 어학, 건강’ 등 트랜드를 반영한 실용강좌 및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주5일제 ‘토요배움터’ 등 총54개로 운영되며, 초등학력인정과정 문해교육을 연중 운영 한다.
특히, 지난해 지역민의 뜨거운 참여 열기속에 진행되었던 그림책교육지도사(2급) 외 5개 자격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자기계발과 더불어 지역 내 전문가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복휴 관장은 “강좌 수료후에도 수강생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나눔과 소통의 재능기부 문화가 정착되었다”며, “도서관이 계속적으로 지역민의 꿈터, 쉼터, 나눔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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