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남도인터넷방송]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장흥군에서 열린 통합의학박람회 보건사업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동백상’을 수상했다.
함평군은 한국 시어머니와 결혼이주여성 며느리로 이루어진 다문화 고부열전팀이 참가해, 고부갈등을 없애고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위한 건강댄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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