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시가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광양항 활성화 종합 추진 계획’과 국도대체 우회도로(세풍~중군)개설사업 추가시행에 따른 국비 2015년 사업비 136억원 추가 증액 등을 설명했다.
‘광양항 활성화 종합 계획’은 ▲ 광양항 컨부두 3-3단계 개발 등 자체화물 창출 기반 구축 지원 ▲ 광양항 컨부두 3-2단계 상부공사 완공을 통한 부두기능 재배치 ▲ 광양항 서측 배수로 정비와 후면 육지부 개발 ▲ 길호지구(위그선부두) 개발 계획 변경 ▲ 광양 마리나 조성 ▲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채경감을 위한 정부 추가지원 추진 등의 세부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정부예산안은 11월 중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2일 최종 확정된다.
광양항·지역SOC 등 현안사업 당위성 설명 … 예산 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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