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인터넷방송] 순천시교직원배구회(회장 순천연향초 교장 오장표)는 순천시교직원들이 함께 모여 신나게 소통・공감하며 행복한 학교 생활을 실현하고자 11월 15일(토)에 제16회 순천시교직원배구회장배 배구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참가 팀 남자 28팀, 여자 25팀과, 기관단체장,지역민,학부모등 800여명이 함께 한 대회는 팔마체육관을 주경기장으로 관내 학교 14곳에서 시작었으며, 코트에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 플레이가 자주 나왔고, 응원단에서는 본교를 응원하는 교직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남녀 8개조로 조별예선을 치루고 조 1위가 8강에 올라 진행된 이 날 경기에서는 남자부 우승은 황전․월등초 연합, 준우승은 순천풍덕초, 여자부 우승은 순천신흥초, 준우승은 순천조례초가 차지하였다.
당일 관람한 기관장과 교사, 학부모들은 순천시교직원배구회장배를 통해 다함께 신나게 소통・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으며 그 동안 행복한 순천교육을 위해 열심히 애쓴 오장표 회장님과 여러 회원들의 노력에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순천시교직원배구 오장표(순천연향초) 회장은 “평소에 학생들을 위해 특기와 소질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애쓰는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껏 소통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내년에도 적극 관심을 갖고 참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