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 미국 LA한인상공인의 날 및 갈라 행사에서
[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3월 19일 LA 밀레니엄 빌트모어호텔에서 열린 ‘LA 한인상공인의 날 및 갈라’ 행사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이희봉 청장이 올해 최우수 경영인상(Outstanding CEO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국 전역의 600명 이상 기업인들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
LA 한인상공회의소(KACCA : 회장 케니 박)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이희봉 청장이 차별화된 개발사업을 추진하여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으로 미주 한인 투자유치에 성공하고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하는 등 최고의 경영 능력을 인정하여 수상자로 선정하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LA 한인상공회의소는 남가주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상공인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1971년 설립되었으며, 5만 여명의 회원과 상임 이사진 100명으로 구성된 미주 최대 한인 상공인 단체이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3월 19일 개최된 제37회 LA 한인상공인의 날 행사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설치하여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였는데, 앞으로도 한인 10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LA지역을 대미 투자유치 활동의 전진기지로 활용하여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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