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전기자동차 산단 등에 156억 원 투자, 42명 고용창출 기대
[영광/남도인터넷방송] 영광군은 3월 20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손영호 영광 부군수, 한솔농자재산업(주) 양승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한솔농자재산업(주)는 영광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9,900㎡ 부지에 116억 원을 투자하여 농업용 비닐하우스 제작에 사용되는 농업용 파이프와 LED, 제습기 등을 생산하며 22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해 초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에 400억 원 규모의 "디자인 융합 Micro-모빌리티 신산업 생태계 구축사업" 이 국책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연관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대표 외식문화기업인 (주)이바돔을 필두로 상반기 중에 9개 기업이 착공예정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투자유치가 활성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jl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