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학원 승합차 가로수 들이받고 전복...11명 경상
광양, 학원 승합차 가로수 들이받고 전복...11명 경상
  • 안병호 기자
  • 승인 2025.01.17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9구급대
119구급대

[광양/전라도뉴스] 광양에서 입시학원 승합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뒤집히면서 운전자와 학생 등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17일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0분께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한 도로에서 A(22)씨가 몰던 입시학원 승합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아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를 비롯, 동승한 학원생 10명 등 총 1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에게서 음주 운전 정황은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잘 들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