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 나서
순천시,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 나서
  • 안병호 기자
  • 승인 2025.01.21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순천시,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 나서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과 20일 이틀 동안 아랫장과 웃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노관규 순천시장과 시 직원들은 전통시장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또한 시 직원들은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설 명절 물품을 구매하며 시장물가를 살피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민생안정에 힘쓰겠다”며 “이번 설에는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인심을 느끼고 명절 용품을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순천사랑상품권 15% 할인 발행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설 명절 물가 안정과 시장 방문객 편의를 위해 물가안정 캠페인과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