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는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쉽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영상 콘텐츠인 ‘매순간’을 순천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 매주 목요일 게시한다고 밝혔다.
‘매순간’은 ‘매주 순천 소식을 간단히’의 줄인 말로 매순간 소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 형식을 통해 공무원이 직접 시정 소식을 재미있고 간결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네이버 밴드,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당근마켓 등 7개의 SNS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18만명이 구독하고 있다.
시는 각 플랫폼별 특성을 활용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보 제공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순천시 SNS를 구독해 양질의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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