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케어 비대면 건강관리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참여자 230명 모집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는 정보통신기술 기반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인 ‘2025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스마트기기와 모바일 앱을 통해 보건기관 전문가가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모집대상은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만 19세 이상 순천시민 또는 순천시 소재 직장인으로 단, 해당 질환을 진단받은 자나 치료를 위한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총 230명으로 연향건강생활지원센터 또는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화 접수 가능하다.
모집인원 초과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3월중 건강검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며 참여자에게는 블루투스 연동 디바이스를 무료 제공하고 24주 동안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 예방은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며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시민들이 자신의 생활습관을 분석하고 건강생활습관을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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