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남도인터넷방송] 나주시 (시장 임성훈)는 지난 4월 1일 정례조회에 나주시 대회의실에서 시 산하 전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나주시 공직기강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안전행정부의 2014년 공직감찰 및 조사계획에 의하여 명절, 행락철 등 취약시기에 맞춰 금품수수, 공금횡령, 무단이석 등 기강해이, 품위손상 등을 집중 감찰한다는 계획과 행정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기획 및 시스템" 감찰강화로 사회적이슈, 내부방침 등을 고려한 감찰과제를 선정하고 공익비리 익명신고제“를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는 등에 대하여 정례 조회에 참석한 공직자에게 당부했다.
시에서는 민선5기 막바지에 들어와 깨끗한 공직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취약시기별 공직감찰, 분기별 공직자 부패방지 자가진단 실시, 공직자 청렴서약 추진, 부조리신고 및 청렴의견 제안코너 운영 등, 청렴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다양한 대책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5월까지는 청렴상시자가학습시스템(SCLS)교육을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직윤리와 청렴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 결과 내부 청렴도가 크게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하지만 시에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청렴도 향상 교육 및 공직기강 교육을 실시하여, 공직윤리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공유하고 교육 이수 후에는 선도적 실천으로 공직기강을 정착시켜 맑고 깨끗한 희망나주 구현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식개혁 및 실천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정례적인 교육을 통한 부패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6.4. 지방선거 관련 우리시에서는 선거중립을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공직자 음주운전 예방에 관하여 전라남도의 음주운전 징계양정 기준 강화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여 나주시 공직자는 어떠한 부패행위도 단호히 근절하여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건설에 앞장선다.” 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