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멘토-멘티프로그램 운영
[곡성/남도인터넷방송] 곡성군은 지난 5일 곡성기차마을에서 멘토-멘티의 날 행사를 가졌다.
곡성군드림스타트는 저소득 아동 중 초등학교 3~4학년생과 곡성고등학교 2학년 자원봉사자 학생 각 13명을 멘토-멘티를 맺은 “너랑 나랑 짝꿍 “ 멘토링 사업을 추진중이다.
첫 번째 맨토-맨티 너랑나랑 짝꿍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섬진강기차마을에 있는 치즈체험학교에서 피자와 치즈를 만들고 사계절 썰매장에서 스케이트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형성된 멘토와 멘티의 정서적인 신뢰 관계를 더욱더 돈독히 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부모의 취업 등으로 인해 건전한 놀이 문화 체험을 하지 못하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즐겁고 흥미로운 추억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곡성드림스타트 맨토링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8일까지 6개월 동안 총 14회 첫째, 셋째주 토요일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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