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인터넷방송] 예향 전라남도의 예술인 2천180명은 오늘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깊은 관심을 표명해온 주승용 국회의원을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로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을 선언합니다.
전남은 예로부터 문화예술을 즐기는 애호가가 많고 수많은 예술인들을 배출한 예향으로서 오늘날에도 문화예술의 향기가 면면히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라남도에는 반듯한 미술관, 전문 공연장 하나 없으며, 지역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지원 하는 정책도 미미해 그동안 예술인들의 예술 활동은 위축되고 도민들 또한 문화적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해온 것이 사실입니다.
주승용 의원은 우리 예향 남도의 이러한 현실을 깊이 이해하고 예술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출마선언문을 통해 문화예술을 계승, 발전시켜 모두가 찾아오는 전남, 아름다운 전남을 만들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 전남발전 12대 실천전략에 전남 고유의 문화콘텐츠 개발, 전통 문화학교 설립, 쌈지 문화공간 등을 확보하여 문화예술 본고장의 자존심을 세우겠다는 문화예술 중장기계획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에 임점호 목포예총 회장과 천병태 진도예총회장, 박동열 광양예총 회장, 이승정 순천예총 회장, 정홍수 전남국악협회장, 홍경수 전남미술협회장, 이성관 전남문인협회장, 강기호 전남연극협회장, 이윤천 전남무용협회장, 김은옥 전남여성작가회장, 박행님 함평나르다예술단장,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인 손봉채 작가를 비롯한 전남 예술인 2천180명은 주승용 의원을 21세기 예향 전남의 문화예술 르네상스를 이끌 차기 도지사 후보로 적극 지지해 나가고자 결의하였습니다.
우리는 문화예술을 꽃피우겠다는 의지를 밝힌 주승용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로 나서 당당한 전남, 잘사는 전남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낼 것을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