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여성 안전한 지킴이집 편의점으로 오세요
광양경찰서, 여성 안전한 지킴이집 편의점으로 오세요
  • 박봉묵
  • 승인 2014.04.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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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경찰서(서장 장효식)은 지난 4월 11일(금) 15:00경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소재 CU 광양덕례점 등 5개 편의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위급한 상황에 있는 여성들이 대피할 수 있는 ‘여성안심지킴이집’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편의점이 24시간 영업을 하고 CCTV 구축, 지구대와 무다이얼 시스템이 연결되어 있는 것에 착안하여 대학교 주변 여성 거주 원룸 밀집지역에 위치한 편의점 5곳을 선정하여 늦은 귀가시간 낯선 사람이 따라오거나 범죄의 위험이 발생 했을 시 편의점으로 긴급 대피하여 안전 확보 및 지구대, 파출소 신고 및 출동에 신속 대응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위촉식에 참석한 CU 광양덕례점 점장은 “편의점은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여성들의 위급한 상황에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광양시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광양경찰, 여성지키미집현판

▲ 광양경찰, 여성안전지킴이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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