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여자화장실 훔쳐 본 20대 남자 검거!!!
여수경찰서, 여자화장실 훔쳐 본 20대 남자 검거!!!
  • 박봉묵
  • 승인 2014.12.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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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남도인터넷방송] 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에서는 11월 30일 20:28경 여수시 오림동“종합버스터미널 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들어가서 화장실 위로 올라가 용변 보는 것을 훔쳐보고 있다”라는 112신고 전화를 접수한 즉시 관할 파출소 및 주변 순찰차에 일제히 출동지령을 내렸다.

112종합상황실에서는 현장 출동한 순찰차에 종합터미널 화장실이 2개인점을 착안 2개장소 부근 집중 수색토록 지시하고, 용의자 인상착의를 반복 지령하며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압축 수색하던 중 현장주변에서 서성이고 있는 용의자(20대, 남)를 발견, 신고 30여분만에 검거하였다.

여수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경정 이광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범을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대응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112신고 총력대응구축의 결과로, 앞으로 더욱더 4대 사회악 범죄 척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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