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의원, 빈말 아닌 광주전남 예산확보
새누리당 이정현의원, 빈말 아닌 광주전남 예산확보
  • 박봉묵
  • 승인 2014.12.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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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곡성/.남도인터넷방송] 7.30 재․보선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이정현의원은 지역차별 없는 예산확보 즉 폭탄예산을 약속 했었다.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예산을 보면 이정현의원의 그동안의 약속이 빈말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순천․곡성 지역구는 물론이고 전남․광주 전 지역에 정부안 보다 예산이 늘어 난 것으로 분석된다.

새누리당 이정현의원은 이번 광주 전남 예산확보의 가장 큰 특징은 여당인 이정현의원과 야당의원들이 유례없는 합작노력이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 이정현국회의원 인터뷰우


광양구례지역구인 새정치민민주연합 원내대표 우윤근 의원 등 야당 고위직 당직자인 박지원의원 등 야당 원로 주영순, 황주홍, 김동철, 이윤석의원과 김영록의원 같은 분들의 이해와 협조가 여느 때 보다 활발했다고 했다.

무엇보다도 지역출신 의원들이 당과 자신의 지역구를 넘어 예산을 챙기는 헌신적인 활약으로 고루 예산 확보가 가능했다고 했다.

광주~완도 고속도로, 보성~목포철도 등 해묵은 현안사업과 광주자동차 산업 예비타당성 등 대형 먹고사는 문제, 기능성 화학 소재 클러스터 등 발전 연구 체제 등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예산확보는 인기영합적인 사업이 아닌 실질적인 지역발전과 미래대비 그리고 지역민의 먹거리 창출에 역점을 둔 성과다고 했다.

이번 예산확보는 정치경쟁이 살아나면 지역민이 이익을 본다는 상식이 입증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정현의원의 예산폭탄은 당위성과 우선순위의 논리가 통했고,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제대로 제시하면 불가능이 아닌 가능한 공약이라는 것을 입증 한 것이라고 했다.

이번 예산확보는 이정현의원이 확보했다고 하지 않고 광양구례 지역구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우윤근 의원 등 여러 야당의원들의 노력으로 지역균형이 이루어지는 예산이 되었다.

2015년 우리지역 정부예산확보 결과에 대단히 만족하며 떳떳하고 보람을 느낀다고도 했다.

그 성과를 살펴 보면

▪수년간 끌어온 지역숙원사업 해결의 단비 같은 예산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사업 확정시키고 1조5천억원 사업 중 설계비 반영(100억원), 여수․순천․광양지역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1천5백억원 중 설계비반영(25억원),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건설의 첫 단추가 되는 초경량 고강성차체부품 기술개발프로젝트 시안확보(240억원), 목포~보성 간 철도 직선화 사업예산이 확보 되었다.

▪지역특성에 맞는 산업육성을 위한 핵심프로젝트예산

고흥 과학 로켓센타 설립 2백4십억원중 설계비 10억원, 통합의학센터 연구개발 자금 5억원, CT통합연구소 8십억원 중 설계비 8억원이 확보되었다.

▪ 이지역주민의 고질적 민원 해결 예산확보

무등산 정상 방송통신시설 통합 국립공원관리예산 4억원, 나주혁신도시 악취 제거 원인 해소마련예산 4원억원, 목포항 진입도로 직선화 조사비예산 1억원, 강진만 피해조사 3억원이 확보되었다.

지역구 예산은 순천대학교 의대유치와 관련한 의료인력양성 및 적정 수급관리사업용역, 순천만정원사업과 관련해 정원산업기능센타 및 지원활성화프로그램운영, 순천아랫장 환경개선사업, 곡성산촌연계형 치유숲 모델 조성사업, 곡성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타,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조성사업, 전남뿌리기술센타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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