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사진으로 남기는 전남교육의 역사
전남교육청, 사진으로 남기는 전남교육의 역사
  • 박봉묵
  • 승인 2014.12.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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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남교육 사진공모전
진남여중 교사 박경남, 영산고 교사 정관채, 최우수상 수상

[전남교육/남도인터넷방송] ‘제1회 전남교육 사진공모전’에서 진남여중 박경남 교사의 ‘꿈쑥쑥 끼팡팡-3(사진1)’과 영산고 정관채 교사의 ‘꿈을 향한 교정에서(사진2)’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전남교육, 사진공모전 최우수상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전남교육청 4층 중회의실에서 ‘제1회 전남교육 사진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은 “그동안 학교현장에서 교육의 역사를 남기려는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고 지적하면서 “사진은 기억이며 역사다. 오늘 여러분의 노력이 전남교육의 역사를 남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입상자들을 격려했다.

                       ▲ 전남교육, 사진공모전 최우수상

전남교육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진 공모전은 지난 8월 22일 부터 10월 11일까지 접수를 받았다. ‘교육활동’ 분야와 ‘아름다운 학교’ 분야로 나누어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31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전에는 학교 현장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활동을 담은 사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학교의 전경, 역사적 보존가치가 있는 사진 자료 등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외부 전문 사진작가 3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는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점과 우수상 5점, 특상 8점, 장려상 13점, 입선 20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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