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행정과 단속원들, 기존과 다른 송년회를 보내다.
[순천/남도인터넷방송] 순천시 교통과(과장 조중기) 직원과 단속원들이 지난 17일 바른 주차문화 생활을 선도하고자 기존의 송년회 대신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동안 해오던 송년회를 조금 색다르면서 교통 지도단속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친근한 교통문화를 형성하고자 주정차 유동차량이 많은 조은프라자 앞 주차장에서부터 패션의 거리, 동부상설시장 쪽으로 오후 4시부터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교통과장(조중기)은 “앞으로 일회성 회식문화를 다각적인 주차문화 의식 개선을 위한 여러 방법들로 검토하여 좀 더 나은 교통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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