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인터넷방송]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전국 160개 시․ 군 (특별시, 광역시 구 제외)을 대상으로 지역경쟁력 지수 조사를 2009년부터 실시해와 올 해 2013년 지역경쟁력지수를 발표했다.
이번조사 발표에서 광양시 지역경쟁력 지수 21위로 지난해(2012년) 조사 때 보다 13계단 상승해 충분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시로 조사 돼 경제력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하면 10위권 안으로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광양시와 같은 철강도시인 경북 포항시는 25위로 2012년보다 1단계상 상승 하였고, 충남 당진시는 38위로 조사 되었으나, 2012년 조사에서 72위에서 무려 34위를 뛰어 올라 발전 잠재력이 무서운 시로 부각되었다.
광양시의 인근시인 순천시는 42위로 2012년보다 8계단 상승 하였으나 여수시는 50위권에 진입하지 못 했다.
군단위에서 지역경쟁력지수 50위권에 진입한 영암군은 지난 2012년 조사에서는 81위 엇으나 이번 2013년 조사에서 31계단을 뛰어 올라 지역경쟁력지수가 크게 향상 되었으며 이는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즉 경제력이 높게 나타난 것이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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