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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래는 가능한가?
icon 그린맨
icon 2019-01-12 13:16:17  |  icon 조회: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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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래는 가능한가?

해마다 연말이 되고 새해가 밝아오면
해돋이를 보러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새해의 돋는 해를 보면서 가정의 행복과
자신의 미래가 행복하기를 기원하는 것을 봅니다

누구나 미래의 희망의 행복을 갈망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기대와 같이 인생과 세상의
일들은 따라주지 않으며, 또 다시 새해를 맞이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는 원인은 무엇입니까?

[예를들면]
벽돌로 지은 예쁜 새집으로 방금 이사를 마쳤습니다.
아주 튼튼해 보이는 집입니다.
이런 집에서 살 날을 손꼽아 기다려 왔습니다.
장밋빛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몇 년도 채 안 되어 심각한 구조적 문제가
발견되어 집을 허물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픕니다.
하지만 당신만 그런 일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동네에 있는 다른 집들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발견됩니다.
조사 결과 부실 공사와 결함 있는 벽돌이 원인임이 밝혀집니다.
이 세상도 그 집처럼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무수한 사회적· 정치적 실험을 단행하고
과학과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 구조 자체가 붕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불법과 무정부 상태가 이미 일상사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막다른 골목에 몰린 인류가 과연 문제를 해결하고
이상적인 정부를 만들어 낼 것입니까?

몇몇 권위자가 이와 관련된 인류의 역사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에서부터
독일의 정치 철학자이자 공산주의자인
카를 마르크스에 이르는 사상가들이
수많은 정치적 이념을 제시해 왔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신 정치가」(New Statesman)라는 잡지에는
이러한 내용의 기사가 실린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가난을 없애지도 세계 평화를 이룩하지도 못했다.
우리가 이룬 것은 오히려 그 반대인 것 같다.
그렇다고 우리가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말은 아니다.
공산주의에서부터 시장 경제에 이르기까지,
국제 연맹에서부터 핵에 의한 전쟁 억제에
이르기까지 안 해 본 것이 없다.

우리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쟁’을 벌여 왔다.
그러한 전쟁이 워낙 많다 보니 전쟁을 끝내는 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어려울 지경이다.”

그 기사의 내용은 이렇게 계속되었습니다.

“[20]세기가 시작될 당시 우리는 과학자들이
우리를 구해 줄 것이라고 굳게 믿었지만
금세기가 끝나 가는 지금 우리는 그들의
말을 한 마디도 믿지 않는다.”

런던 대학교 경제학 및 사회 역사학
명예 교수인 에릭 홉스봄은

“인류의 정치 제도가 “인간의 행동이 자연과
지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대를 맞”고
있다고 썼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체 물리학자이자
스티븐 호킹은 인류에게 임박한 재난을 예견하며
이러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정치적· 사회적· 환경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인류가 앞으로
100년을 더 버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간들의 의한 해결책이 없다는 결론입니다

인간 통치자와 과학이 해결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하여 성경은 아래와 같이 답합니다

[첫째]
인간은 모두 불완전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느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로마 3:23)

벽돌의 내부적 결함이 건물을 약화시키고
무너뜨릴 수 있는 것처럼, 인간의 유전받은
불완전성은 사회를 약화시키는 방법으로 나타납니다.

여기에는 부패, 부정직, 탐욕, 권력 남용에
빠지기 쉬운 경향도 포함됩니다.

이것은 오늘날에 와서 새로 나타난 현상이 아닙니다.
약 3000년 전에 한 지혜로운 왕 솔로몬은 전도서 8 : 9절에서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여 해롭게” 한다고 기록했습니다.

행정부와 사법부의 지도자들도
인간의 불완전성과 약점을 인정하며
많은 법을 제정하여 그 점을 보완하려 합니다
.
하지만 그러면서도 타인에 대한 사랑이나
준법정신까지 법으로 제정할 수는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둘째]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시편 146 : 3-4 절에 말씀은 이렇습니다

“너희는 존귀한 자들을 신뢰하지 말고
땅의 사람의 아들도 신뢰하지 말아라.
그들에게는 구원이 없으니, 그의 영[생명력]이 나가면
그는 그 흙으로 돌아가고, 그 생각도 그 날로 소멸되고 만다.”

지혜의 왕이라고 알려진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은
자신의 수고가 얼마나 헛될 수 있는지를
깨닫고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전도서 2 : 18-19)

“내가 해 아래서 열심히 일하는
내 모든 수고를 싫어하였으니,
나는 내 뒤에 있게 될 사람을 위하여
그것을 남기게 될 뿐이다.
그가 지혜로운 사람일지
어리석은 사람일지 누가 알겠는가?
그런데도 그는 ··· 내 모든 수고를 관리하리니,
이것도 헛되다.”

[셋째]
인간에게는 스스로 잘 다스릴 능력이 없습니다.

성경 예레미야 10 : 23 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땅의 사람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않습니다. ···
자기 발걸음을 인도하는 것은 걷는 사람에게 있지 않습니다.”

인간의 불완전성을 차치해 두고라도
성경은 하느님의 원래 목적에 따르면

인간은 스스로 다스릴 권리를
하느님으로부터 받지도 않았으며
효과적으로 다스릴 능력도 없다고 알려 줍니다.

사람은 창조될 때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아니라
창조주의 인도를 구하도록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창조주 여호와 하느님이십니다.
(이사야 33 : 22; 사도 4 : 19; 5 : 29.)

[넷째]
인간은 세상의 숨은 통치자의 영향을 받습니다.

(요한 1서 5 : 19)절에 기록된 바와같이
“온 세상은 악한 자[사탄 마귀]의 권세 안에 있습니다.”

회사의 최고 경영자가 완전히 부패했더라도
그에게 권위를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일반 사원들이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아마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 세상의 문제를 바로잡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한 문제들에 대한 궁극적인 책임은
이 세상의 숨은 통치자들 즉 사탄의 지배 아래
활동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악한 천사들에게 있습니다.

성서는 그러한 통치자들을 “정부들”, “권위들”,
“이 어둠의 세상 통치자들”, “하늘에 있는
악한 영의 세력들”로 언급합니다.(에베소 6:12.)

하지만 성서는 단순히 인류의 약점과
세상의 보이지 않는 통치자들을
폭로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그에 더해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 문제에
확실한 해결책이 있다는 좋은 소식을 알려 주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확고한 근거를 제시합니다.

인간의 힘과 노력만으로는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슬픈 일들과 여러가지 재난들과 고통들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거짓이 없는 진리의 말씀인 성경은 미래의
참된 희망을 제시하고 보증합니다

땅은 인간들에 의해 혹은 천재지변에 의해
파멸되지 되거나 고통가운데 생활하지 않을 것입니다

땅에 대한 창조주의 목적은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땅에서 안전하고 평화롭게 사는것입니다

시편 104 : 5절의 예언의 약속은

그 정해진 곳 위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으니,
그것이 한정 없는 때까지, 아니,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시편 119 : 90절의 예언과 약속은

당신은 땅을 단단히 고정시키셔서 계속 서 있게 하십니다.

전도서 1 : 4 절에 예언의 약속은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지만,
땅은 한정 없는 때까지 서 있다.”

이사야 11 : 9 절의 예언의 약속은

물이 바다를 덮고 있듯이, 땅이 틀림없이
여호와에 관한 지식으로 가득 찰 것이다.”

이사야 45 : 18 절의 희망찬 약속은

여호와는 땅을 지우신 분이며 그것을 만드신 분,
그것을 굳게 세우시고 그것을 헛되이 창조하지 않으시고
사람이 거주하도록 지으신 분이다.”

이러한 약속 이외에 수많은 약속과 예언들이
성경에 보증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겸손한 마음으로
연구하여 참다운 미래를 바라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참다운 미래의 희망을 찾게될 것이고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2019-01-12 1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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