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전라도뉴스] 보성군 초대 홍보대사인 이기장 뉴스깜 대표가 최근 보성군(군수 김철우)으로부터 공로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보성군에 따르면 이 대표는 평소 보성차에 남다른 열정으로 홍보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제9회 보성세계차 엑스포의 성공 개최 주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는다.
보성읍 출신인 이 대표는 지난 2005년부터 초대 보성군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최장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홍보대사 사무처장을 역임하는 등 보성군과 홍보대사와의 가교역활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보성감자, 꼬막 등 보성특산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홍보활동에 임하고 있다는 평가를 함께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 9월 3일부터 9월 5일 까지 ‘세계 속에 그린(Green)보성차, 미래 천년을 열다’라는 주제로 한국차문화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9회 보성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에 남다른 열정으로 대회 홍보에 앞장섰다. 또한, 아시아차문화 연구회 부회장으로 각종 차 문화 행사와 전시회에 참석해 보성차를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기장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홍보대사로써의 역할에 충실한 것일뿐인데 표창패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그 어떤 상보다 귀하다”면서 “보성차는 고향을 품고 있는 제 마음보다도 귀하고 뛰어나기 때문에 앞으로도 내 고향 보성과 보성차에 대한 홍보로 아침을 열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삶을 살고 싶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였다.
한편, 이 대표는 오는 4월 15일부터 4월 21일 까지 보성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 제10회 보성세계차 엑스포’에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