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만7743명으로 줄어들어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만7743명으로 줄어들어
  • 안병호 기자
  • 승인 2022.04.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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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만7743명으로 줄어들어

[전국/전라도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화이자사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0.2만명분이 4월 18일에 추가로 국내도입 된다고 밝혔다.

팍스로비드는 현재 총 62.4만명분이 국내도입 됐으며 이번 도입 물량을 포함하면 국내도입 물량은 총 72.6만명분이 된다.

현재 도입된 62.4만명분 중 21만명분이 사용됐으며 남은 재고량은 41.4만명분이다.

한편 MSD사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는 총 10만명분이 도입됐으며 1.3만명분이 투약되어 남은 재고량은 8.7만명분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먹는 치료제를 충분히 확보해,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50명, 사망자는 13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224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729명,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7,74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353,495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8,750명이며 18세 이하는 11,621명이다.

4월 1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729명이며 수도권에서 23,758명 비수도권에서는 23,971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43,261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48.5%, 준-중증병상 50.3% 중등증병상 25.6%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8.9%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4월 18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742,367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59,058명이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의 건강관리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1,161개소이며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656개소이다.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54개소 운영되고 있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3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9,998개소로 전국에 10,471개소가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4월 18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23명, 2차접종자 15명, 3차접종자 110명, 4차접종자 178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12,578명, 2차접종자수는 44,526,494명, 3차접종자수는 33,008,773명, 4차접종자수는 441,002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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