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경찰(서장 정재윤)은 4월 17일(금)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기념 행사장에서 경찰, 장애인성폭력대책협의회, NGO단체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성폭력 없는 안전한고 행복한 광양”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한 시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 하고 특히, 장애인 성폭력 근절에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갖게 함으로써 지역 내 성폭력 예방 활동에 모두가 참여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광양경찰서장(총경 정재윤)은,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 단체들과 네트워크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장애인 성폭력 예방 및 검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광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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