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뉴스N24]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화순 군민의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군은 23일 화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송미,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함께 화순 전통시장에서 ‘짜지 않게 먹는 습관 OK’ 책자를 제작ㆍ배부하는 등 ‘나트륨 적게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해 화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시장가방을 제작, 배부하는 뜻 깊은 이벤트도 함께 했다.

이송미 센터장은 “지난 제 11회 영산강ㆍ무등산 사랑 시ㆍ도민 한마음 걷기대회에 이어 화순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군민 나트륨 적게 먹기 캠페인에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