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정원 철거도중 30대 낭성 근로자 3층 높이서 추락
[순천/전라도뉴스] 7일 오후 2시 20분쯤 순천만국가정원 내 시설물 철거 작업 중이던 3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근로자 A(36)씨는 동문쪽 실내정원 철거를 위해 8m 정도의 3층 높이에서 작업을 하던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발생 직후 출동한 순천소방서 구급대원에 의해 응급조치를 받으며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관계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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