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전라도뉴스] 24일 오후 1시 40분께 순천만국가정원내 박람회 공사장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난곳은 시크릿가든 부근으로 야적된 스티로폼 자재더미에서 불길이 치솟았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42명, 장비15대를 동원해 25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식물공원 조성 공사중 용접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순천시와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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