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하계 최고 휴양명소!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하계 최고 휴양명소!
  • 서하늘 기자
  • 승인 2015.07.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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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관ㆍ단체 이용문의 급증

[남해/뉴스N24] 전남 남해안 최고의 하계휴양지인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 전국 기관·단체의 이용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하계 휴양명소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편안한 휴식을 갖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자 하는 전국 기관·단체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은 개장직후인 4일에는 경남 거제시 JCI 회원 30여명이 하계휴양지 사전답사 및 편의시설을 이용 후 되돌아갔으며, 5일에는 담양군 의용소방대원 50여명도 다녀갔다.

또한, 광주광역시 북구청 직원 및 가족 2,500명이 사전 문의하여 7월 15일부터 하계 휴양소로 이 지역을 선정하였으며, 광주 금호타이어 직원 2,000여명도 8월 1일부터 5일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여가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렇게 각 기관·단체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것은 ‘2013 해양수산부 평가 전국 3대 우수 해수욕장 선정’ ‘2014년 국민안전처 물놀이 안전명소 선정’ 등 12년 연속 ‘안전사고 제로’ 해수욕장으로 관광객들의 믿음을 얻은 것이 크다.

명사십리 해수욕장 주변에는 오토캠핑장과 미니축구장, 어린이 놀이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최신시설의 펜션단지, 실속형 사랑의 텐트 등 숙박업소도 충분히 갖춰져 관광객들이 편하고 즐겁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수욕장 인근에는 해양수산부가 해안누리길로 지정한 신지 명사갯길이 신지대교부터 동고리까지 28km에 걸쳐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안전한 깨끗한 모래사장, 시원한 송림, 편리한 주변시설을 두루 갖춘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는 완도의 자랑인 전복, 명품광어 등 최고의 맛 여행도 즐길 수 있다.

이주찬 관광정책과장은 “전국 최고의 하계 휴양명소의 명성에 걸맞게 5대관리(안전관리, 환경관리, 위생관리, 시설물관리,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여 관광객들이 편히 쉬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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