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매실, 한국을 넘어 세계로’..일품메뉴 품평회 성료
‘순천매실, 한국을 넘어 세계로’..일품메뉴 품평회 성료
  • 안병호 기자
  • 승인 2023.04.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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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매실융복합사업단, 순천매실 일품메뉴 육성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순천매실 육성사업을 위해 시작된 ‘2023순천매실 일품메뉴 인큐베이팅사업’이 순천시민으로 구성된 소비자품평단 뜨거운 참여속에 품평회를 성료했다.
순천매실 육성사업을 위해 시작된 ‘2023순천매실 일품메뉴 인큐베이팅사업’이 순천시민으로 구성된 소비자품평단 뜨거운 참여속에 품평회를 성료했다.

[순천/전라도뉴스] 순천매실 육성사업을 위해 시작된 ‘2023순천매실 일품메뉴 인큐베이팅사업’이 순천시민으로 구성된 소비자품평단의 뜨거운 참여속에 품평회를 성료했다.

순천매실융복합사업단에 따르면 지난 5일 순천 로컬푸드 신대점 식문화센터에서 일품메뉴 육성사업에 선정된 음식점 7개소 소상공인 맛집에 대해 시식 및 품평을 진행하고 메뉴를 최종점검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류승석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 조계훈 대한제과협회 순천시지부장, 노은영 친환경농업과 팀장, 한형민 소상공인연합회 순천시 상임이사, 이혜숙 순천매실 융복합사업단 사무국장 및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순천매실융복합사업단에 따르면 지난 5일 순천 로컬푸드 신대점 식문화센터에서 일품메뉴 육성사업에 선정된 음식점 7개소 소상공인 맛집에 대해 시식 및 품평을 진행하고 메뉴를 최종점검했다
순천매실융복합사업단에 따르면 지난 5일 순천 로컬푸드 신대점 식문화센터에서 일품메뉴 육성사업에 선정된 음식점 7개소 소상공인 맛집에 대해 시식 및 품평을 진행하고 메뉴를 최종점검했다

사업단은 이번 품평회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한식・일식・중식 전문 조리장 차해리, 문은식, 채봉수 등 3인의 쉐프를 초빙해 순천매실을 활용한 일품메뉴 개발을 진행했으며 최종 7개소의 음식점과 함께 일품메뉴를 완성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목표를 달성했다.

출품된 시식 메뉴는 정제 ‘매실 멍게비빔밥’, 강천불고기 ‘매실 육회비빔밥’, 향토정 ‘매실 떡갈비 정식’ 참조은 시골집 ‘제철 도시락,매실치아바타샌드위치’, 어울가 ‘해초쌈꼬막회무침수육’, 순천만다락원 ‘이베리코 숙성바비큐, 매실 소스’, The미주농원120‘닭가슴살 샐러드’ 등이 선보였으며 소비자품평단 20인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사업단의 이번 순천매실 일품메뉴 인큐베이팅사업은 “순천매실 한국을 벗어나, 세계로”란 순천매실의 2023년 대표슬로건처럼 일품메뉴를 통해 성장할 순천매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사업단의 이번 순천매실 일품메뉴 인큐베이팅사업은 “순천매실 한국을 벗어나, 세계로”란 순천매실의 2023년 대표슬로건처럼 일품메뉴를 통해 성장할 순천매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순천매실융복합사업단 이혜숙국장은 “완성 일품메뉴에 대한 최종 점검으로 실제 소비자들에게 메뉴 시식으로 보완과제 최종점검을 통해 메뉴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자 품평회를 준비했다”며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소비자품평단으로 참여한 가수 강빙그레는 “순천매실 일품메뉴를 통해 매실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되어 신기했다”면서 “집에서 사용하는 매실청과 장아찌로 이렇게 다양한 맛있는 메뉴가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일품메뉴의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업단의 이번 순천매실 일품메뉴 인큐베이팅사업은 “순천매실 한국을 벗어나, 세계로”란 순천매실의 2023년 대표슬로건처럼 일품메뉴를 통해 성장할 순천매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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