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전라도뉴스] 무안군 일로읍은 주민주도형 주민 강사를 활용한 광주 군 공항 이전 저지 활동을 4월 6일 무안군 자율방범대 월례 회의에서 진행했다.
현재 광주 군 공항 이전 저지에 앞장서는 주민 2명이 일로읍을 대표해 주민 강사로 활동 중이며 군 공항이 무안에 와서는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함평군민의 일부 주민들 유치 내막 등 직접 방범대원들에게 설명했다.
일로읍 오룡5리 이장 이향미 일로읍 주민 강사는 “전투기 소음으로부터 아이들의 안전과 쾌적한 삶을 지키는 게 목표”며 “앞으로도 군 공항 이전 저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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