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10번째, 800여명의 주민들과 대화의 장 마련
[순천/뉴스N24]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7월 23일 별량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초청 치안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순천경찰의 2015년 중점추진 사항인 ‘체감하는 기초치안, 공감하는 생활법치’에 관하여 설명하는 시간으로 시작되어, 주민들로부터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기념사진촬영까지 두 시간가량 진행되었다.
최삼동 서장은 “치안간담회는 순천경찰관으로써의 자부심을 느끼고 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행사이다. 연말까지 16개 관할을 완료해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을 개선해 순천시 치안인프라 확충에 앞장서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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