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전 광양시장 별세...6일 발인
정현복 전 광양시장 별세...6일 발인
  • 안병호 기자
  • 승인 2023.05.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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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74세, 서울 삼성병원 혈액암 투병 중 운명을 달리해
정현복 전 광양시장
정현복 전 광양시장

[광양/전라도뉴스] 정현복 전 광양시장이 4일 오후 2시경 별세했다.

고인은 향년73세로 서울 삼성병원에서 혈액암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1949년 12월 9일 광양 골약에서 태어난 그는 9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광양시부시장을 거쳐 2014년부터 재선 광양시장을 지냈다. 2021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그동안 치료에 전념해왔다.

유족으로 부인과 아들, 딸이 있으며 빈소는 백운장례식장 발인은 6일, 장지는 옥곡면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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