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N24] 오는 29일(목) 광양시 실내체육관에서 2015 선샤인 광양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40개 구인기업이 참여하고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해 구인구직 정보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수행기관인 광양만권 일자리사업단 및 광양만권 HRD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며, 각 일자리 기관/단체/기업체 등이 참여하여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개인별 맞춤식 Total Care Service 현장이 제공된다.

또한 관내 중소기업체 인사 관계자가 직접 참여하여 채용시기 및 절차등을 설명 안내토록 함으로써 취업 활성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체는 14일(수)까지 광양희망일자리센터(061-797-3352)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gywork@korea.kr) 또는 팩스(061-797-1919)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기업체에는 이번 행사에 부스와 인터넷1회선, 책상, 의자등의 부대시설들이 무료로 제공되며, 광양희망일자리센터 및 워크넷에도 기재되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게 된다.

한편 이번행사에는 광양시장,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국회의원, 광양시의회 의장, 고용노동부 여수고용노동지청장, 전라남도 일자리정책지원관,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장, 광양제철소 부소장,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장, 일자리지원기관 등의 주요인사들이 참여한다. 

양희성 PD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