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및 가정집 등 마약 판매·투약사범 검거
근로자 및 가정집 등 마약 판매·투약사범 검거
  • 전라도뉴스
  • 승인 2016.01.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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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N24]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지난 7월부터 부산, 경남, 전남 순천, 여수 등 지역에서 마약판매·투약 혐의로 피의자 김모씨 등 총 12명을 검거, 그 중 7명 구속, 5명을 불구속하였다.

순천경찰서 마약수사팀은 필로폰 판매, 투약 혐의로 구속된 마약사범으로부터 최근 출소한 A씨가 근로자들과 필로폰을 투약하고, 주변사람들에게 판매하고 다닌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일상생활로 침투하는 마약사범과 마약류 확산 분위기를 조기 차단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해 4명을 검거하는 등 현장에서 필로폰 0.1그람, 일회용주사기 65개를 압수하였다.

순천경찰서 마약수사팀은 가정집에서 마약투약 혐의로 최 씨를 붙잡아 조사 중에 있으며, 마약류 동일수법 전과자들의 최근 동향을 철저히 파악하고, 재범방지 및 2차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해 순천, 여수 등 동부권이 마약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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