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N24] 시민 소통행보에 주력하고 있는 정인화(광양구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공약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나서 화제다.
정인화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민들과 모든 것을 함께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공약도 현장의 목소리를 그대로 반영할 수 있게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추천하는 ‘시민이 만드는 공약’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인화후보의 ‘시민이 만드는 공약’은 분야별, 주제별, 지역별로 구분해 운영하며 광양과 구례 유권자뿐만 아니라 광양과 구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http://me2.do/xZubwfwR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캠프사무실에 전화(061-763-7878,9)로 문의하거나 블로그(blog.naver.com/101bbb)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인화후보는 “대표 슬로건도 시민여러분들께서 결정해주셨고 정책과 공약도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려한다. 이제는 시대가 독불장군식의 독단적인 리더를 원하지 않고 일반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지역민들의 바람과 요구를 그대로 반영해줄 수 있는 소통형, 맞춤형리더가 필요한 시대다”고 강조했다.
정후보는 이어 “가장 좋은 정책은 현장에서 나온다.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들려주는 목소리 하나하나를 소중히 듣고 새겨 지역과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서민들을 위한 정책들이 실현되는 사회가 되는데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정인화후보는 시민 공모를 통해 ‘이번엔 (정인화로) 바꾼다고 전해라’를 대표슬로건으로 결정한데 이어 지역의 높은 교체민심을 반영한 ’바꾸자펀드‘ 모집 등 시민들의 참여를 이끄는 신개념 선거문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