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 필로폰 마약 공급책 7명 검거
[순천/뉴스N24]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지난해 5월부터 8월경사이 수화물편 배송방법으로 총 8회에 걸쳐 금 1,020만원 상당의 메트암페타민(속칭‘필로폰’)을 판매한 대구지역 조직폭력배 곽모씨를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인천, 대구, 경남, 전남 순천 등 지역에서 마약을 판매 및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모씨 등 총 7명을 검거, 그 중 4명 구속했다.
순천경찰서는 “가정주부 및 일반인등 일상생활에 까지 마약류가 확산되는 분위기를 조기에 차단함으로써 생활법치를 확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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