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권 관광상품 개발․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순천/뉴스N24] 순천시는 전라남도, 여수시,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오는 25일부터 6일간 중국 동북3성 언론 및 여행사 관계자의 전남 동부권을 방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순천시 주요 관광지를 비롯 여수시, 보성군 관광지와 연계한 전남 동부권 관광상품을 운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중국 심양, 연길 주요 여행사 및 언론사 관계자가 참여한다.
전남 동부권 관광코스는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등 순천시 주요 관광지를 비롯 여수해상케이블카 등 여수시 주요 관광지 및 보성군 대한다원 등이 포함될 예정으로 전남 동부권 대표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승연 순천시 관광진흥과장은 “순천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 관광상품으로 심양, 연길 등 동북3성지역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여 한국의 대표 생태관광도시로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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