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서로돕고 엮어주기’ 광양지역 상생네트워크 열려
‘소상공인 서로돕고 엮어주기’ 광양지역 상생네트워크 열려
  • 양희성 PD
  • 승인 2016.05.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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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경제와 서민경제 활성화 기대

[광양/뉴스N24] 4월 30일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 일원에서 ‘소상공인․전통시장 서로 돕고 엮어주기’ 위한 광양지역 상생네트워크가 성황리에 마쳤다.

‘소상공인․전통시장 서로돕고 엮어주기’는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을 중심으로 기업․금융․교육․공공․지자체 등 다양한 소속 관계자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판로개척, 자금지원, 정책정보 및 기술교류 등 상생을 통해 영업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자율적인 모임이다.

앞으로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경쟁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순천지역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일규 이사장, 광양시 지역경제과장 등 각계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서로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행사에 참여한 광양5일시장 대표 김재근씨는 “서로 돕고 엮어주기를 통해 순천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단 대표와 엮어졌다”며, “앞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또한 이사장님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양센터 설립을 건의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일규 이사장은 “이번 모임을 통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인적 교류 활성화와 성공적인 사례들이 많이 나와서 광양시 서민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춘규 지역경제과장도 “이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및 서민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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