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황금로 패션가 낭만 페스티발 ‘비상’
순천시, 황금로 패션가 낭만 페스티발 ‘비상’
  • 윤인아 기자
  • 승인 2016.08.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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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문화예술공연과 먹거리 장터 등

[순천/뉴스N24] 순천시 원도심 상권 활성화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는 황금로 패션가에서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낭만 페스티벌 ‘비상’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순천시 이벤트협회에서 주관하고 원도심상인연합회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회 후원으로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행사는 락 밴드, 댄스, K-POP 등의 문화 공연, 주전부리 먹거리 장터, 중앙동 패션가의 비상을 바라는 아이스버킷 챌린져 등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중앙로 일원에서 ‘맛있는 음식과 멋있는 예술의 만남, 푸드&아트 페스티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순천시 이벤트협회의 재능기부와 중앙동 패션가 고객유치를 위한 원도심상인연합회의 자구 노력으로 추진한 점이 특히 의미가 깊고 높이 평가돼야 할 것이다”며 “이런 노력들이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도시재생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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