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N24]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마친 288기 신임순경 7명의 인사발령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순경 중 정선우 순경은 수사과 지능팀에서 수사관으로, 그 외 홍경환, 백기순, 박진만, 최란, 박미란, 양보라 순경은 지역경찰로 발령받게 된다.

순천경찰은 젊은 직원들의 현장인력충원으로 추석 특별방범활동을 앞두고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호 순천경찰서장은“신임직원들의 발령을 축하하고, 앞으로 경찰생활을 하면서 시민을 존중해주고 존경받는 경찰관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윤인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