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출신 임종두 화백 갤러리 순천에 오픈
순천출신 임종두 화백 갤러리 순천에 오픈
  • 양희성 PD
  • 승인 2016.09.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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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CC 클럽하우스에 총 37점 무료 전시

[순천/뉴스N24] 전남 순천출신 임종두 화백이 순천 별량 순천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 내 갤러리에 자신의 작품 8호에서 120호까지의 작품 총 37점을 전시하는 상설 갤러리가 오픈했다.

순천 출신 임종두 화백은 전남대와 중앙대학교대학원 졸업 한 후 개인전 19회 ·그룹전 및 초대전 350 여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예술적 끼를 발휘해 1992년 국전(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만 28세 나이로 국내 최연소 한국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화려한 경력의 화가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예술의 전당 화랑미술제, 제네바 Europ’ ART 2008, 홍콩 AIAA2008, 싱가폴 ART Singapore2008, 미국 휴스턴 아트페어, 햄튼 아트페어, 대만 아트페어, 스위스 아트바젤 등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작품활동은 하고 있다.

대표적 작품으로 '여인의 숲' 등 이 있으며 현대 한국화 작가 중 가장 독특하고 독창적인 화법으로 신비로움과 현세에서 이상을 동경하는 인간의 생각을 기묘하고 조화롭게 표현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로 장지에 석채를 바르는 방법으로 주요작품으로는 화화(花花), 동행(同行), 삼합(三合)등이 있으며,

임 화백은 승주읍에서 태어나 순천북초등학교, 쌍암중, 부산예술고, 전남대 예술대학 동양화과, 중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성균관대와 중앙대 겸임교수를 역임하면서 후학 양성과 햠께 다양한 작품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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