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다문화학생! 선생님들의 관심 ‧ 사랑 간절히 더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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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도뉴스
  • 승인 2018.06.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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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학교별 다문화교육 지원사업 컨설팅 실시
 

[광양/뉴스N24]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6월 19일 광양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18. 전반기 다문화교육 지원사업 운영교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날 컨설팅은 다문화교육 지원사업 운영교 8(원)교 교감 선생님과 다문화업무 교원 16명, 교육청 관계자가 모여서 다문화교육 지원사업별 취지에 맞는 계획 수립과 운영 그리고 지역사회 자원 활용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하였다.

광양은 현재, 다문화학생수가 641명으로 전체 학생의 3.15%를 차지하고 있다. 3~4년 후면 다문화학생의 비율이 5%를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문화학생들의 정체성 확립과 자존감 향상,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어 학습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과 문화 적응으로 안정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학교 및 지역사회의 역할이 더욱 크게 요구되는 바이다.

임원재 교육장은 “최근 중도입국 학생과 외국인가정의 학생 그리고 난민 신청을 하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으로 교육현장도 다양한 다문화 학생 교육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며 교사들도 이해와 관심을 특별히 가져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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