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전라도뉴스] 제22대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하 순천갑) 진보당 이성수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당선되면 이재명, 조국과 함께 윤석열 검찰독재를 심판하겠다"며 아낌없는 지지를 호소와 필승을 각오했다.
본 선거운동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지난 23일 진행된 이 후보의 개소식에는 지지자와 당원, 쓰레기소각장 반대 대책위, 아랫장과 웃장, 역전장 시장상인들, 노동자, 농민 등 각계각층 인사 1천여명이 참석해 최근 이성수 후보에 대한 순천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개소식에는 문경식 한국진보연대상임대표, 김현덕 전 순천YMCA 이사장, 윤일권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의장, 정수진 연향들 대책위 대외협력본부장의 축하발언이 이어졌으며 “이성수 후보를 순천시민의 힘으로 당선시켜 순천정치를 교체하고 윤석열 검찰독재를 탄핵시키자고” 입을 모아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연향들 대책위 정수진 대외협력부장은 “이성수 후보는 연향들 쓰레기 소각장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민들의 마음을 헤아려줘 눈물이 났다”며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해야 시민들이 행복할 것”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성수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정치 시민의 마음을 대변하는 정치를 하는게 저 이성수”라며 “4.10총선에서 저 이성수를 당선시켜 주시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힘을 모아 윤석열 검찰독재를 반드시 끝장내겠다”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지금이 윤석열 검찰독재를 탄핵시키고 진보당 이성수로 순천정치를 교체할 때”라며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