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CBS 여론조사...비례는 조국혁신당 41.3%
[광양/전라도뉴스] 22대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후보가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를 두배이상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CBS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25~26일 진행 후 27일 발표한 이지역 선거구 총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권향엽 민주당 후보가 60.5%의 지지를 얻었다.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는 24%, 유현주 진보당 후보는 5.8%를 기록했다.
지역별 판세에서는 권향엽 후보가 구례군(69.5%)과 광양시(61.5%)에서 높은 지지를 얻은 반면 이정현 후보는 고향인 곡성군(32.1%)에서 강세를 보였다.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조국혁신당 41.3%, 더불어민주연합 35.3%, 국민의미래 8.8%, 새로운미래 4.7%,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1.8%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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