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인터넷중독예방위원회 개최
전남교육청, 인터넷중독예방위원회 개최
  • 안병호 기자
  • 승인 2018.08.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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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스마트폰 순기능 강화를 위한 협의체
전남교육청에서는 2018 인터넷중독예방위원회를 개최하여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순기능 강화를 위한 예방계획을 논의하였다.
전남교육청에서는 2018 인터넷중독예방위원회를 개최하여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순기능 강화를 위한 예방계획을 논의하였다.

[전남 / 전라도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지난 27일 전라남도교육청 5층 중회의실에서 2018. 인터넷중독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 조직된 인터넷중독예방위원회는 전남 스마트쉼센터, 전라남도청,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전남청소년미래재단,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방송통신위원회, 전라남도교육청 등이 전남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및 지원 등에 관한 자문과 유관 부처 간 협력체제 구축 방안 협의를 위해 뭉친 위원회다.

특히 이번 정기회는 국가정보화기본법 개정에 따라 학교 급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 강화와 교육실시 결과 제출 및 점검, 실적부진기관 관리자 특별교육 실시 등에 따른 2학기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기본계획에 대한 보완을 함께 논의했다.

참석한 전남스마트쉼센터 임신옥 소장은 “올해 실시한 유관기관연계 학교로 찾아가는 사이버윤리 순회교육을 진행하면서 많은 교육적 효과를 보았다”면서“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해 함께 손잡고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미래인재과 손현숙 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 교육은 중요하다”며“ 아울러 인터넷스마트폰 순기능 강화와 역기능 약화를 위해 모든 기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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