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 전라도뉴스] 29일 오전 5시 43분께 순천시 동외동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혼자 살던 A(62)씨가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80㎡ 규모 단층 상가 주택 중 안방과 거실 일부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소방인력 25명을 투입하여 진하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방화 여부와 패해 상황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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