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남도인터넷방송]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군민들의 독서문화를 확립하고 독서를 통한 가족사랑과 애향심 고취를 위하여 화순열린도서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1회 책 읽는 가족’을 선정 시상한다고 15일 밝혔다.

금년 1월부터 11월까지 화순군 열린도서관 회원 중 가족회원 신청자 중에서 도서대출시스템(코라스) 대출실적에 의에 다독자를 선정 하여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화순열린도서관 방문 후 가족회원으로 등록 후 가족회원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며, 전 가족 참여를 위해 대출실적 중 가족회원 1인당 최소 비율 10% 이상으로 설정했다.

이번 책 읽는 가족 선정 시상은 현판을 제작 시상함으로써 가족의 명예는 물론 독서를 통하여 가족의 화목과 사랑이 증진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책 읽는 가족 선정 및 시상과 관련 상세한 사항은 화순열린도서관(379-3959)이나 화순군 문화관광과 도서관담당(379-35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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