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농협, "一社一村" 자매결연 정기적 교류 가져
곡성농협, "一社一村" 자매결연 정기적 교류 가져
  • 박봉묵
  • 승인 2014.04.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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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남도인터넷방송] 일사일촌 자매결연후 정기적으로 교류행사를 가져 都農不二를 솔선수범하는 미담을 소개합니다. 지난해 4월13일 여수소재 “금호미쓰이화학(공장장 손영원)”은 곡성읍 “신월리”(영농회장 김경호)와 곡성농협(조합장 빙기윤)의 알선으로 “一社一村 자매결연을 맺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실질적인 교류를 하고자 전남 3곳의 마을을 직접방문하여 현장확인을 거쳐 신월리마을을 선정하였으며 결연 첫날부터 40여명의 임직원은 마을 골목길청소와 회관청소를 실시하였으며 매분기별로 정기적교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어제(4월20일)도 박봉인노조위원장등 임직원과 가족등 40여명이 참석하여 딸기수확체험및 멜론하우스견학등과 마을회관 공동취사장에 대형냉장고 1대, 순간온수기1대와 씽크대일절을 설치하여 자매마을 주민들의 삶의질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딸기쨈과 고춧가루등 농산물팔아주기를 실시하고 자매간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금호미쓰이화학은 그동안 농산물수확시기에 따라 딸기, 멜론, 감자, 무농약쌀,고추장,고추가루등 농산물 팔아주기는 물론 마을회관에 대평 LED TV 2대, 회관의 전기시설정비,도배,장판교체와, 원로독거농가의 옥내전기배선교체등 주민들과 협의하여 숙원사항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2/4분기에는 전주민을 회사로 초청하겠다는 계획과 회사내 홍보를 강화하여 임직원의 농산물사주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싶다고 밝혔습니다.

빙 기윤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실질적인 일사일촌자매결연 교류행사를 정기적으로 갖은 금호미쓰이화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려운 자매마을을 위해 더 돈독한 관계가 되도록 부탁드리며 농협에서도 역할을 다 하겠다”했다
 

▲ 곡성농협, 1사1촌자매결연 정기교류(신월리마을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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