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인터넷방송] 여수시 화양면 소재 화양건재는 지난 21일 화양면사무소에 생활형편이 어려운 청소년과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화양건재 박종대 대표는 “지역민들의 도움으로 기업성장을 이뤄왔기 때문에 지역사회환원 차원에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500만원씩의 성금 기탁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화양면은 기탁된 성금으로 마을 경로당 45곳에 각각 양곡 1포씩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게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 13명을 선정해 장학금 20만원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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