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남도인터넷방송] 장흥군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4월 25일 설치하고 26일 오전 8시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장흥군민회관 1층 현관에 마련하여 조문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안산지역 희생자 합동 영결식이 열리는 날까지 운영하며 군은 직원들로 분향 안내조를
편성해 조문객들을 돕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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